1970년대 뉴욕에서 시작된 평범한 못을 주얼리로 선보이고자 했던 과감한 시도는 까르띠에의 손을 거쳐 40여년간 변치 않은 사랑을 받은 아이코닉 주얼리 저스트 앵 끌루(Juste un Clou)로 탄생했다. 까르띠에는 오는 9월 18일부터 29일까지 뮤직 콘서트의 백스테이지 컨셉트의 ‘저스트 앵 끌루 팝업 부티크’를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서 오픈한다.
못의 형태에서 영감을 받은 저스트 앵 끌루 컬렉션의 대담한 에너지를 각종 음악 소품들과 화려한 무대 요소들을 통해 표현한 이번 팝업 부티크는 저스트 앵 끌루의 강렬한 개성과 자유로운 에너지를 만나 볼 수 있는 공간이다. 각각의 쇼케이스에 디스플레이 된 턴 테이블과 LP, 골드 터널, 빛의 움직임을 선사하는 LED 패널로 꾸며진 공간에선 아이코닉한 주얼리 컬렉션들을 역동적인 큐레이션과 함께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전 세계 단 10점만 선보이는 ‘저스트 앵 끌루 리미티드 에디션’도 이번 팝업 부티크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저스트 앵 끌루 브레이슬릿
화이트 골드, 세라믹, 다이아몬드 세팅.
전 세계 10점 한정 출시.
<저스트 앵 끌루 팝업 부티크>에서 국내 최초이자 단독으로 선보이는 세라믹 버전.
(좌) 저스트 앵 끌루 더블 브레이슬릿 : 화이트 골드, 다이아몬드 세팅. (우) 저스트 앵 끌루 브레이슬릿 : 옐로우 골드.
Editor: Ko Eun B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