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파드가 최근 갤러리아 백화점 명품관 이스트 지하 1층에 새로운 인테리어 콘셉트를 바탕으로
규모를 확장한 브랜드 부티크의 오픈 소식을 전했다.
쇼파드는 1860년에 설립한 이래로 오직 최상의 기술력과 품질만을 추구해왔다. 이 덕분에 정밀하고 신뢰도가 높은 워치메이킹 작품들이 설립 초기부터 탄탄한 명성을 얻게 되면서 단숨에 유일무이한 매력을 갖춘 독창적인 워치메이커로 거듭났다. 이후 1960년대가 되자 쇼파드는 하이 주얼리 분야에서도 두각을 나타내면서 뛰어난 장인 정신과 기술력을 갖춘 워치메이커이자 주얼러로서 높은 위치를 선점하게 되었다.
60년이 넘는 오랜 세월 동안 메종의 고유한 전통을 계승하면서 발전을 거듭해온 쇼파드는 국내 시계애호가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선보이기 위해 오픈 이후부터 발길이 끊이지 않았던 메종의 갤러리아 백화점 명품관 브랜드 부티크에 새로운 생명력을 불어넣었다. 오랜 공사 기간을 거쳐 리뉴얼 오픈한 메종의 갤러리아 백화점 명품관 부티크는 전보다 규모를 더 넓게 확장했을 뿐만 아니라 완전히 새로운 인테리어 콘셉트까지 적용해 고객에게 최적화된 쇼핑 익스피리언스를 제공할 만반의 준비를 갖추었다.
리뉴얼 오픈한 쇼파드 부티크는 멀리서 바라보기만 해도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낸다. 부티크 외관에는 해피 하트와 알파인 이글 등 메종의 가장 인기 있는 워치와 주얼리 컬렉션의 이미지를 담은 LED 스크린을 곳곳에 배치하고, 눈부신 광채를 자아내는 하이 주얼리 피스를 전시해놓았다. 내부 공간은 다크 브라운 컬러의 우드 소재와 밝은 톤의 아이보리 컬러 등을 활용하며 메종 특유의 우아한 미적 감각을 강조했다. 특히 천장에는 화려한 빛의 유희를 선사하는 샹들리에를 장식해 내부 공간을 더욱 환하게 밝혔으며, 곳곳에 메종의 헤리티지를 표현한 감각적인 오브제를 배치해 강렬한 포인트를 더했다.
이번 리뉴얼 오픈을 기념하기 위해 쇼파드는 국내에서 선보인 적 없는 진귀한 하이 주얼리 마스터 피스를 갤러리아 백화점 명품관 이스트에서 선보였다. 특히 8월 1일부터 22일까지 백화점 지하 1층에 위치한 마스터피스 존에서 유니크 피스부터 디아망트 컬렉션에 이르는 하이 주얼리 작품을 전시해 많은 시계애호가들의 관심과 사랑을 받았다. 리뉴얼 오픈한 갤러리아 백화점 명품관 쇼파드 부티크에는 하이 주얼리 작품 외에도 알파인 이글과 L.U.C, 해피 스포츠 컬렉션 타임피스 등 메종의 탁월한 워치메이킹 기술력을 품고 있는 워치 컬렉션까지 모두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Editor: Ko Eun B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