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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진revuedesmontres

글라슈테 오리지날 세븐티즈 크로노그래프 파노라마 데이트

글라슈테 오리지날이 신선하고 펑키한 컬러 다이얼을 매치한 2024년 버전의 세븐티즈 크로노그래프 파노라마 데이트 스페셜 에디션을 최근 선보였다. 

세븐티즈 크로노그래프 파노라마 데이트

주목할 만한 시기들이 여럿 있지만, 진정한 컬트 문화를 영유한 시기는 그리 많지 않다. 1970년대 역시 컬트 문화가 부흥했던 시기로, 종 모양을 닮은 벨보텀 팬츠에 형광색 패션 아이템을 착용하고, 긴 헤어 스타일을 고수했던 그 시기의 패션은 지금까지도 영원히 회자되며 끊임없이 재해석되고 있다.


글라슈테 오리지날은 매년 1970년대의 디자인을 차용하여 현대적인 언어로 재해석한 세븐티즈 크로노그래프 파노라마 데이트 스페셜 에디션을 출시하며 이 시기의 창의적인 다양성을 기념하고 있다. 올해에도 생동감 넘치는 컬러를 사용한 2종의 스페션 에디션을 선보였는데, 생생한 청록빛으로 재현한 ‘스위밍 풀’과 강렬한 붉은 산호빛의 ‘워터멜론’이 그 주인공이다. 2종의 다이얼 모두 은은한 벨벳 느낌으로 마감되며 강렬한 컬러임에도 불구하고 다양한 스타일과 매치할 수 있다. 



새로운 ‘세븐티즈 크로노그래프 파노라마 데이트’는 간결한 케이스와 부드럽게 둥글린 모서리 등을 포함한 기존의 세븐티즈 컬렉션을 상징하는 요소는 그대로 유지했다. 폴리싱 및 새틴 브러싱 처리한 가로세로 40×40mm 사이즈의 스테인리스 스틸 케이스는 손목에 완벽하게 밀착되며, 앞면과 뒷면의 사파이어 크리스털 덕분에 다이얼과 무브먼트의 내부를 모두 감상할 수 있다. 세븐티즈 크로노그래프 파노라마 데이트의 독특한 형태는 2 가지 스트랩 옵션으로 완성되었는데, 매트한 블랙 컬러의 러버 스트랩과 시원한 느낌의 스테인레스 스틸 브레이슬렛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



새로운 세븐티즈 크로노그래프 파노라마 데이트는 글라슈테 오리지날의 인하우스 무브먼트인 칼리버 37-02로 구동되며, 글라슈테 워치메이킹의 전통적인 방식으로 마감한 칼리버 37-02의 파워 리저브는 70시간이다. 신제품은 컬러당 100점 한정 생산되며, 전 세계 글라슈테 오리지날의 직영 부티크와 공식 판매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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