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밀턴이 성능과 혁신, 세련된 미학이 조화를 이루는 재즈마스터 퍼포머 라인에 새로운 레퍼런스 9종을 추가했다.
지난해 해밀턴은 시대를 초월한 매력이 돋보이는 재즈마스터 퍼포머 라인를 새롭게 론칭하며 재즈마스터 컬렉션을 확장했다. 고성능의 기계식 크로노그래프 무브먼트를 장착한 모델부터 직경 34mm 모델까지 매우 다양하게 구성된 라인업은 재즈마스터 컬렉션의 미학과 기술적 사고방식을 한데 담아내며 시계 애호가들의 손목 위에 성공적으로 안착했다.
우선 세련되면서도 스포티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크로노그래프 모델은 직경 42mm의 스테인리스 스틸로 제작하고, 다이얼에는 다크 블루 또는 페일 블루 컬러를 적용했다. 지난해 직경 34mm의 오토매틱 모델에 적용되었던 페일 블루 컬러는 최근 높은 인기를 자랑하고 있는 컬러로, 현대적인 트렌드를 반영하고자 하는 해밀턴의 노력이 돋보이는 디자인이다.
이와 함께 공개된 스리 핸즈 디자인 모델은 직경 38mm 또는 34mm 사이즈의 스테인리스 스틸 케이스에 생동감 넘치는 컬러 다이얼로 포인트를 준 현대적인 실루엣이 인상적이다. 먼저 직경 38mm 모델은 다크 블루 또는 화이트 컬러의 다이얼이 장착되었다. 이중 화이트 다이얼 버전은 강렬한 대비감을 연출하는 블랙 컬러 베젤을 장착해 모던한 분위기를 더했다.
새로운 재즈마스터 퍼포머의 가장 드라마틱한 신제품은 직경 34mm 버전으로, 누구나 사랑에 빠질 것 같은 5가지 버전의 컬러 다이얼로 출시되었다. . 메탈릭 실버, 세이지 그린, 로즈 파우더, 바이올렛 그리고 다크 블루의 컬러 팔레트는 대담한 개성을 표현하면서도 세련미를 잃지 않았다.
재즈마스터 퍼포머 34mm
직경 38mm와 34mm로 출시되는 재즈마스터 퍼포머 모델은 모두 약 80시간의 파워 리저브를 제공하는 오토매틱 무브먼트 H-10으로 구동된다. 니바크론® 밸런스 스프링을 갖춘 이 오토매틱 무브먼트는 자기장의 영향을 최소화해 높은 정확성을 보여준다.
Editor: Lee Eun Kyo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