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WC는 2013년부터 모터 스포츠의 강호 메르세데스-AMG 페트로나스 포뮬러 원 팀의 엔지니어링 파트너로 함께해왔다. 올해로 파트너십 체결 10주년을 맞이한 IWC는, 오는 5월 3일부터 5일까지 미국 플로리다 주의 마이애미에서 개최되는 제2회 마이애미 그랑프리에 앞서 메르세데스-AMG 페트로나스 포뮬러 원 팀을 위해 특별히 고안한 공식 팀 워치를 선보였다.
메르세데스-AMG 페트로나스 포뮬러 원 팀을 위해 제작된 이 시계는 티타늄으로 제작한 직경 41mm 사이즈로 출시된다. 다이얼은 시크한 블랙 컬러가 매치되었으며 인덱스와 핸즈 그리고 크로노그래프 서브 카운터 그리고 날짜와 요일 창 등은 메르세데스-AMG 페트로나스 포뮬러 원 팀의 공식 컬러인 페트로나스 그린 컬러로 완성되었다. 야간 운전 중에도 뛰어난 가독성을 보장하기 위해 핸즈와 인덱스 등은 어둠 속에서도 밝게 빛을 발하는 최상급 슈퍼 루미노바로 코팅 처리했다.
파일럿 워치 크로노그래프 41 메르세데스-AMG 페트로나스 포뮬러 원 팀
IWC의 새로운 포뮬러 원 에디션은 무엇보다도 강렬한 스트랩 컬러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번 모델에 새롭게 적용된 핑크 컬러의 러버 스트랩은 태양이 작열하는 마이애미의 라이프스타일과 오션 드라이빙의 생동감을 전달하며, 특히 루이스 해밀턴과 조지 러셀의 장갑 및 신발의 핑크 디테일과 완벽한 조화를 이룬다. 또한 색다른 스타일링을 연출하고 싶은 고객들을 위해 IWC는 핑크 러버 스트랩과 교체 가능한 그린 컬러의 러버 스트랩을 함께 증정한다.
파일럿 워치 크로노그래프 41 메르세데스-AMG 페트로나스 포뮬러 원 팀 에디션을 착용한 루이스 해밀턴.
메르세데스-AMG 페트로나스 포뮬러 원 팀의 드라이버를 비롯한 팀원들은 모두 제2회 마이애미 그랑프리에서 IWC가 제작한 새로운 팀 워치를 착용할 예정이다. 이 시계는 IWC의 공식 온라인 부티크 및 마이애미에 위치한 브랜드 부티크에서 한정된 기간 동안 구매할 수 있다.
Editor: Lee Tae Hyu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