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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진revuedesmontres

예거 르쿨트르의 황금빛 윈터 가든

최근 스위스 파인 워치메이커 예거 르쿨트르가 2023년 홀리데이 시즌을 맞아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에 위치한 브랜드 부티크를 새롭게 단장했다.


예거 르쿨트르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부티크.



가장 먼저 부티크 전면에 위치한 대형 글래스 쇼윈도 그리고 내부 공간 한편에는 조각가 브랜디 웨딩거(Brendi Wedinger)가 디자인한 새로운 예술 작품 ‘1931 골든 플라워’가 장식되어 있다. 1931 골든 플라워는 예거 르쿨트르가 시계 제작과 예술 사이에 존재하는 교류를 확장하기 위해 다양한 분야의 아티스트와 장인들과 협업하는 특별한 ‘메이드 오브 메이커스’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탄생한 작품으로 메종의 매뉴팩처가 위치한 스위스 발레드주의 자연과 다채로운 식물근에서 영감을 받은 초현실적인 3D 플라워 시리즈다. 특히 세련된 블랙 컬러의 월에 장식된 1931 골든 플라워 작품들은 단번에 시선을 사로잡으며 따듯한 톤의 우드 소재와 아이보리 등의 컬러를 활용한 부티크 내부 공간과 이상적인 조화를 이룬다.


1931 골든 플라워
1931 골든 플라워

예거 르쿨트르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부티크를 방문한 배우 김우빈.



2023년 홀리데이 시즌을 맞아 새롭게 단장한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예거 르쿨트르 부티크에는 최근 메종의 앰배서더로 활약 중인 배우 김우빈이 방문해 큰 주목을 받기도 했다. 2023년 12월 말까지 예거 르쿨트르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부티크를 방문하고, 상담을 진행하는 고객에게는 모두 예거 르쿨트르가 특별히 준비한 유니크한 골든 플라워 부케가 증정된다. 또한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예거 르쿨트르 부티크에서는 메종의 2023년 신제품으로 공개된 ‘리베르소 트리뷰트 크로노그래프’를 시작으로 메종을 대표하는 시그니처 타임피스 컬렉션을 모두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예거 르쿨트르 리베르소 트리부트 크로노그래프
리베르소 트리부트 크로노그래프

한편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예거 르쿨트르 부티크를 방문한 배우 김우빈은 핑크 골드 소재의 리베르소 트리부트 크로노그래프를 착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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