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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진revuedesmontres

위블로의 새로운 프렌즈, 강민구 셰프

스위스 파인 워치메이커 위블로가 한국 최고의 파인다이닝 레스토랑 중 하나로 손꼽히는 밍글스의 강민구 셰프를 브랜드의 새로운 프렌즈로 맞이했다.


위블로의 새로운 프렌즈로 선정된 강민구 셰프.
위블로의 새로운 프렌즈로 선정된 강민구 셰프.

강민구 셰프는 30대 초반부터 해외에서 다양한 경력을 쌓은 후 2014년 한국으로 돌아와 밍글스를 오픈했다. 한식 컨템포러리 분야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한 밍글스는 ‘미쉐린 가이드 서울’이 처음 론칭한 2017년에 미쉐린 1스타 레스토랑으로 선정되었고, 2018년부터는 꾸준히 미쉐린 2스타를 유지하고 있다. 전통과 현대의 경계를 넘나들면서 한식을 새로운 방식으로 소개하는 강민구 셰프는 국내외 미식가들에게 큰 호평을 받고 있다.


위블로의 새로운 프렌즈로 선정된 강민구 셰프.
위블로의 새로운 프렌즈로 선정된 강민구 셰프.

위블로의 CEO인 리카르도 과달루페는 "전통적인 재료를 가장 잘 활용하는 셰프 중 한 명인 강민구 셰프가 가장 아름답고 대담한 방식으로 위블로의 가치를 작품에 구현해낼 것이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와 함께 강민구 셰프는 전통을 존중하면서 융합과 혁신을 추구하는 밍글스와 위블로의 공통점을 강조하며 “이러한 가치를 담은 시계를 항상 곁에 두며 시간의 소중함을 되새기겠다”는 말을 남겼다.

 

위블로가 새로운 프렌즈의 소식과 함께 공개한 캠페인 이미지에서 그는 직경 38mm의 클래식 퓨전 티타늄 킹 골드와 직경 42mm의 빅뱅 유니코 블랙 매직을 착용했다. 강민구 셰프와 위블로와의 새로운 컬래버레이션은 앞으로 위블로의 워치 메이킹 혁명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Editor: Yoo Hyeon Se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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