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럭셔리 워치 브랜드 론진이 지난 5월 30일 롯데백화점 대전점 1층에 위치한 부티크를 최신 인테리어 콘셉트를 적용해 리뉴얼 오픈했다.
1832년에 설립된 스위스 럭셔리 워치 브랜드 론진은 190년이 넘는 세월 동안 세련된 디자인과 뛰어난 정확성을 겸비한 타임피스를 선보이고 있다. 국내 시계 애호가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론진은 올해 3월에 갤러리아 백화점 광교점과 롯데백화점 잠실점에 부티크를 새롭게 오픈하고, 지난 5월 30일에는 롯데백화점 대전점 부티크를 리뉴얼 오픈하며 전국적으로 사세를 확장하고 있다.
브랜드의 최신 인테리어 콘셉트를 반영한 롯데백화점 대전점 부티크는 론진이 추구하는 우아함이돋보이도록 디자인했다. 파사드는 브랜드을 상징하는 네이비 블루 컬러로 제작하고 전체적인 인테리어는 따뜻한 아이보리 톤의 컬러 팔레트를 적용해 모던하면서도 화사한 분위기를 선사한다. 부티크 입구에서부터 시선을 사로잡는 대형 스크린에는 론진의 앰배서더로 활약하고 있는 배우 수지와 제니퍼 로렌스(Jennifer Lawrence)의 이미지를 전시하고 글라스 쇼윈도에는 브랜드를 대표하는 타임피스를 조화롭게 배치했다.
부티크 내부에서는 론진의 최신 신제품은 물론 마스터 컬렉션과 콘퀘스트 컬렉션, 스피릿 컬렉션 등 브랜드의 아이코닉한 타임피스를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특히 내부 중앙에 배치된 쇼케이스에는 론진을 대표하는 여성용 컬렉션 중 하나로 자리매김한 미니 돌체비타를 한눈에 둘러볼 수 있도록 배치했다. 또한 내부 곳곳에는 론진의 시그니처 컬렉션을 소개하는 디지털 스크린과 브랜드의 오랜 역사와 헤리티지를 보여주는 다양한 오브제 등을 장식해 특별함을 더했다.
리뉴얼 오픈한 론진의 롯데백화점 대전점 부티크에 방문하는 고객은 보다 안락하고 쾌적한 공간에서 192년 역사를 가진 브랜드의 헤리티지와 스위스 워치메이커의 전문성을 직접 경험할 수 있다.
영업 시간 오전 10:30 ~ 오후 8:00
주소 대전 서구 계룡로 598 롯데백화점대전점 1층
전화번호 042-601-3160
Editor: Yoo Hyeon Se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