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워치 브랜드 미도가 세련되고 우아한 실루엣을 갖춘 ‘바론첼리 크로노그래프 문페이즈’를 공개했다. 우아함의 한계를 뛰어넘는 이 시계는 크로노그래프와 문 페이즈, 캘린더 등 3가지 이상의 기능을 조화롭게 정리한 대담한 디자인이 돋보인다.
섬세하게 폴리싱 처리한 케이스는 직경 42mm 사이즈의 스테인리스 스틸로 제작하고, 다이얼에는 새틴 피니싱 처리한 블루 컬러를 매치했다. 다이얼의 12시 방향에는 30분 카운터와 요일, 월 표시 창을 배치하고, 6시 방향에는 문 페이즈와 12시간 카운터, 9시 방향에는 24시간 디스플레이와 스몰 세컨즈 카운터를 배치했다. 새로운 바론첼리 크로노그래프 문페이즈는 최대 60시간의 파워 리저브를 제공하는 오토매틱 무브먼트로 구동되며, 블루 컬러의 러버 스트랩과 함께 출시된다.
Editor: Cho Hye 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