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스는 4월 7일부터 13일까지 진행된 2021 워치스 앤 원더스에서 달콤한 솜사탕을 연상시키는 ‘다이버즈 식스티-파이브 코튼 캔디’를 선보였다.
직경 38mm 사이즈의 브론즈 소재 케이스로 제작된 이 시계는 1960년대에 출시되었던 브랜드의 최초 다이버 시계를 기반으로 제작되어 현대적이면서도 빈티지한 분위기를 연출하며, 오리지널 모델의 시그니처 디자인 코드를 모두 갖추고 있다. 부드럽고 달콤한 솜사탕을 연상시키는 다이얼은 스카이 블루와 와일드 그린, 립스틱 핑크 컬러 등으로 구성되어 있어 3가지 다채로운 버전으로 만나볼 수 있다.
스테인리스 스틸 소재의 백 케이스에는 1960년대에 사용되었던 오리스의 방패 모양 브랜드 로고가 인그레이빙되어 있어 특별함을 극대화한다. 또한 이 시계는 시간이 흐르면서 자연스럽게 발생하는 파티나로 인해 모든 시계가 세상에 하나뿐인 유니크 피스로 변하는 매력을 선사한다.
Editor: Ko Eun B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