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럭셔리 워치메이커 파네라이는 심해 속을 탐험하는 콘셉트 아래 디자인된 새로운 부티크를 최근 공개했다. 기존 부티크들과는 확연하게 다른 인테리어로 완성된 이번 부티크를 현대적이면서도 우아한 분위기를 선사한다.
부티크 내부에는 브랜드의 아이코닉한 ‘루미노르 마리나’ 다이얼 디자인의 대형 벽시계가 중앙 벽면에 자리 잡고 있어 모든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왼쪽 벽면에는 스쿠버 다이버의 실루엣과 산소 탱크가 있어 마치 깊은 바닷속에 있는 듯한 느낌을 연상 시킨다. 이와 함께 배치된 브라스 소재의 벽걸이 서재에는 파네라이만의 아이덴티티를 나타내는 소품들이 여럿 전시되어 있어 볼거리가 가득하다.
아늑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선사하는 파네라이의 새로운 부티크를 방문하는 고객들은 브랜드의 ‘라디오미르’와 ‘루미노르’ 그리고 ‘섭머저블’ 컬렉션 워치 등 다양한 타임피스들을 모두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Editor: Ko Eun Bin
주소: 서울시 서초구 신반포로 176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3층
영업시간: 오전 10:30 – 오후 20:00
전화번호: 02-3479-18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