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도가 대담한 스퀘어형 케이스가 특징인 트루 스퀘어와 트루 씬라인을 결합한 ‘트루 스퀘어 씬라인 레 쿨뢰르™ 르 코르뷔지에’로 화려하게 복귀했다.
'소재의 마스터' 라도는 2019년 레 쿨뢰르 스위스(Les Couleurs Suisse AG)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전설적인 건축가 르 코르뷔지에가 개발한 건축 색상 팔레트인 ‘다채로운 건축’을 독점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권위를 부여 받았다. 라운드 셰이프로 출시되었던 기존 모델과 달리 이번 에디션은 스퀘어형 케이스 디자인이 적용되었다. 케이스는 모두 라도의 시그니처 하이테크 세라믹으로 제작했으며, 가로 세로 37×43.3mm 사이즈로 출시한다.
트루 스퀘어 씬 라인 레 쿨뢰르™ 르 코르뷔지에 3종
컬러를 강조한 이번 에디션은 시선을 사로잡는 3가지 모델로 구성되어 있다. 모델에 따라 케이스와 다이얼, 브레이슬릿 등에는 그레이 브라운 내추럴 엄버, 아이언 그레이 또는 아이보리 블랙 컬러를 매치했다. 아이보리 블랙 모델은 올 블랙 컬러 콘셉트가 적용된 반면, 그레이 브라운 내추럴 엄버와 아이언 그레이 모델에는 인덱스와 핸즈, 브레이슬릿 등에 크림 화이트와 잉글리시 그린으로 포인트를 주었다.
이 시계는 모델별로 999점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출시되며, 기존에 출시한 모델 8종과 새로운 아이언 블랙 모델로 구성된 컬렉터 박스는 99세트 한정 생산된다.
Editor: Ko Eun B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