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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진revuedesmontres

롤렉스의 2021년 오이스터 퍼페츄얼 컬렉션 신제품

롤렉스 오이스터 퍼페츄얼은 1926년 최초의 방수 손목시계로 등장한 이래 깊은 동굴에서 가장 높은 산봉우리로, 고립된 극지방으로, 초정밀 기술에서 정교한 장인 정신으로 우리를 안내해왔다. 2021년에도 롤렉스는 지리적, 기술적 또는 미적 모험으로 우리를 초대하며 놀라운 시계들을 선보였다.


THE UNIQUE WATCHMAKING EXPERTISE

롤렉스의 2021년 오이스터 퍼페츄얼 컬렉션 신제품
오이스터 퍼페츄얼 데이트저스트 36

다이얼은 시계의 얼굴이다. 감각과 생동감이 넘치는 롤렉스 시계의 다이얼은 표면에 반사되어 어우러지는 빛처럼 환한 분위기를 선사한다. 올해 새롭게 선보인 다이얼의 특별한 매력은 이 같은 광채뿐만 아니라 상상을 초월할 만큼 오랜 시간에 걸쳐 형성되어온 독특한 소재들로 깊이와 무게를 더했다.


롤렉스의 2021년 오이스터 퍼페츄얼 컬렉션 신제품
오이스터 퍼페츄얼 데이트저스트 36

바로 지구의 깊은 곳에서 탄생한 소재와 머나먼 태양계 밖에서 날아온 소재가 그것인데, 롤렉스의 장인들은 오랜 경험과 탁월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이 같은 소재들을 다이얼에 접목해 영혼과 개성을 불어넣었다.



팜과 플루티드 모티프



롤렉스는 ‘팜’과 ‘플루티드’ 모티프로 다이얼을 장식한 오이스터 퍼페츄얼 데이트저스트 36을 새롭게 선보였다. 팜 모티프는 생기 넘치는 열대림을 떠올리게 하고, 플루티드 모티프는 롤렉스 시그니처 스타일 중 하나인 베젤의 패턴을 보여준다.



올리브 그린, 실버, 골든 컬러의 다이얼은 구리, 아연, 니켈, 크로뮴, 티타늄, 실리콘 등과 같이 오랜 시간에 걸쳐 형성된 소재로 제작되었으며, 최첨단 기술로 깊고 강렬한 메탈릭 컬러를 구현했다.



레이싱을 위한 시계, 오이스터 퍼페츄얼 코스모그래프 데이토나



새로운 오이스터 퍼페츄얼 코스모그래프 데이토나는 18캐럿 옐로우 골드, 화이트 골드, 에버로즈 골드 버전으로 출시되었으며, 시간과 공간을 가로질러온 철질운석 다이얼을 품고 있다. 이 소재는 수백만 년 동안 우주를 떠돌며 천천히 식는 과정에서 운석의 중심에 형성된 경이로운 패턴을 보여준다.



롤렉스는 엄격한 미학적 기준을 바탕으로 아름답고 탁월한 운석만을 선택한다. 각각의 운석은 내부 구조가 모두 다르기 때문에 모든 코스모그래프 데이토나는 시계마다 하나뿐인 고유의 패턴을 지니고 있다.


Editor: Lee Eun Kyong


*더 자세한 이야기는 <레뷰 데 몽트르 코리아> 6월호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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