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아방가르드 워치메이커 태그호이어가 3월 2일 갤러리아 백화점 광교점 1층에 단독 부티크를 오픈했다.
갤러리아 백화점 매장 중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는 갤러리아 백화점 광교점이 3월 2일 그랜드 오픈했다. 압도적인 규모와 함께 화려한 디자인으로 완성된 갤러리아 백화점 광교점은 국내 백화점 중 최초로 모든 층에 빛이 들어오도록 설계해 백화점에는 창문이 없다는 고정관념을 탈피했다. 올해로 창립 160주년을 맞은 태그호이어는 갤러리아 광교점 그랜드 오픈 날짜에 맞춰 백화점 1층에 단독 부티크를 정식 오픈했다.
태그호이어는 2016년 겨울부터 런던 부티크를 시작으로 전 세계적으로 새로운 콘셉트의 부티크를 선보이며 브랜드에 활기를 불어넣기 시작했다. 미래적이고 도회적인 분위기의 새로운 태그호이어 부티크는 브랜드 고유의 방패 로고에서 영감을 얻은 다양한 사이즈의 삼각형 패턴들을 어우러지게 하여 거미줄로 형상화한 획기적 디자인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아울러 태그호이어의 타임피스에 담긴 레이싱 스포츠만의 다이내믹함을 상징하는 고급스러운 레드 컬러로 장식해 강렬한 이미지를 선사한다.
부티크 내부에는 토트넘 홋스퍼의 손흥민 선수와 세계적인 LPGA 골퍼 박성현 선수, 테니스 선수 정현 등 브랜드 앰배서더들과 함께하는 브랜드 캠페인 ‘어려움에 굴복하지 마라(Don’t Crack Under Pressure)’를 배치해 태그호이어의 남다른 장인 정신을 기렸다. 새롭게 오픈한 갤러리아 백화점 광교점의 태그호이어 부티크를 방문하는 고객들은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서비스와 함께 더욱 쾌적하고 편안한 공간에서 브랜드의 다양한 타임피스들을 만나볼 수 있다.
영업시간: 오전 10:30~오후 8:00
주소: 경기 수원시 영통구 광교중앙로 124 갤러리아 광교점 1층
전화번호: 031-5174-7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