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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G 2025 바쉐론 콘스탄틴 트래디셔널 오픈페이스

최종 수정일: 3일 전

바쉐론 콘스탄틴은 2025년에 창립 270주년을 맞이했다. 이를 기념하기 위해 메종의 두 가지 역사적 시그니처로 손꼽히는 오픈워크 다이얼과 레트로그레이드 디스플레이를 재조명한 3종의 리미티드 에디션 트래디셔널을 선보였다.

새로운 리미티드 에디션 트래디셔널 오픈페이스 3종.
새로운 리미티드 에디션 트래디셔널 오픈페이스 3종.

메종의 창립 270주년을 기념하는 3종의 리미티드 에디션은 트래디셔널 컬렉션의 클래식 스타일 코드에 메종의 시그니처 컴플리케이션, 정교하고 모던한 미적 감각을 결합해 완성했다. 이번 신제품 라인업은 두 가지 컴플리케이션을 갖춘 오토매틱 칼리버 2460을 장착한 ‘트래디셔널 퍼페추얼 캘린더 레트로그레이드 데이트 오픈페이스’, 투르비용과 레트로그레이드 데이트 디스플레이를 동시에 품은 오토매틱 칼리버 2162를 탑재한  ‘트래디셔널 투르비용 레트로그레이드 데이트 오픈페이스’ 그리고 메종이 개발한 최초의 오토매틱 컴플리트 캘린더 무브먼트인 칼리버 2450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오토매틱 칼리버 2460으로 구동되는 ‘트래디셔널 컴플리트 캘린더 오픈페이스’로 구성되었다.

트래디셔널 투르비용 레트로그레이드 데이트 오픈페이스
트래디셔널 투르비용 레트로그레이드 데이트 오픈페이스
트래디셔널 퍼페추얼 캘린더 레트로그레이드 데이트 오픈페이스
트래디셔널 퍼페추얼 캘린더 레트로그레이드 데이트 오픈페이스

슬림한 베젤, 계단식 러그, 플루티드 백 케이스 등이 돋보이는 컬렉션의 시그니처 라운드형 케이스는 모두 고귀한 950 플래티넘으로 제작했다. 레일웨이 미닛 트랙, 각면 처리한 도핀형 핸즈, 바통형 골드 아워 마커 등을 장식한 오픈 워크 다이얼에는 1880년대부터 바쉐론 콘스탄틴의 엠블럼으로 사용되어온 말테 크로스에서 영감을 받은 독특한 기요셰 패턴을 장식했다.

(왼) 오픈페이스 다이얼에 기요셰 패턴을 새기는 과정, (오) 트래디셔널 투르비용 레트로그레이드 데이트 오픈페이스의 제작 과정.


오랜 연구 기간 끝에 완성한 이 섬세한 수공 기요셰 장식은 보리 낟알이나 바스켓 위브 변형과 같은 클래식한 모티프와 달리 예술 공예 기법에 대한 바쉐론 콘스탄틴 특유의 접근법을 보여 주는 복잡하고 정교한 느낌을 선사한다. 특히 메종이 설립 200주년을 맞은 1955년 출시한 역사적인 ‘Ref. 6068’의 다이얼을 떠올리게 하는 오픈페이스 다이얼은 앞면의 사파이어 크리스털과 통합된 구조로 설계되어 보기 드문 수준의 진귀한 워치메이킹 전문성을 입증한다.

트래디셔널 컴플리트 캘린더 오픈페이스
트래디셔널 컴플리트 캘린더 오픈페이스

각 모델의 다이얼은 특히 메종의 시그니처로 손꼽히는 오픈페이스 디자인을 적용한 덕분에 시계의 앞면과 뒷면 모두에서 탑재된 무브먼트의 구동 모습을 감상할 수 있다. 겉으로 드러난 칼리버의 복잡하고 아름다운 구조를 강조하기 위해 챔퍼링과 폴리싱 등의 수공 마감 처리가 더해졌는데, 그 중에서도 시선을 사로 잡는 것은 무브먼트의 브리지에 장식된 ‘꼬뜨 유니크’ 마감 기법이다.

트래디셔널 투르비용 레트로그레이드 데이트 오픈페이스의 백 케이스.
트래디셔널 투르비용 레트로그레이드 데이트 오픈페이스의 백 케이스.

전체 무브먼트에 걸쳐 하나의 브리지에서 다른 브리지로 자연스럽게 흐르는 듯한 조화롭고 연속적인 라인이 돋보이는 꼬뜨 유니크 마감 기법은 바쉐론 콘스탄틴이 100여년 전에 사용했던 전통적인 장식 기법으로 메종이 2021년 선보인 ‘히스토릭 아메리칸 1921’ 모델을 재현하는 과정에서 다시 발견되었다. 이 진귀한 기술을 다시 마스터하는 데 500시간 이상이 소요되었을만큼 뛰어난 정교함을 선보이며, 이는 노하우를 보존하고 여러 세대에 걸쳐 이를 전승하고자 하는 바쉐론 콘스탄틴의 헌신을 강조한다.

트래디셔널 퍼페추얼 캘린더 레트로그레이드 데이트 오픈페이스
트래디셔널 퍼페추얼 캘린더 레트로그레이드 데이트 오픈페이스

메종의 창립 270주년을 기념해 선보인 3종의 리미티드 에디션 트래디셔널 모델은 각각 370점 한정 생산되며, 컬렉션의 고유한 미학적 코드에 따라 수작업으로 제작한 라지 스퀘어 스케일 디테일의 악어가죽 스트랩과 함께 만나볼 수 있다.


Editor: Ko Eun B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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