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65년부터 지금까지 대담한 도전으로 한계를 뛰어넘는 이들과 함께 스위스 워치메이킹의 미래를 만들어가고 있는 제니스가 최근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단독 부티크를 리뉴얼 오픈했다. 부티크는 제니스의 철학이 적극 반영된 공간으로 현대적이고 우아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입구부터 바닥, 천장에 이르기까지 수직으로 뻗어 있는 블루 컬러로 밤하늘의 공간을 표현했으며, 그 속에서 밝게 빛나는 별로 제니스를 상징적으로 담아냈다.
부티크의 정면에는 역동성과 기회, 에너지 등을 의미하는 대도시 속에서 한 남자가 자신의 미래를 상상하며 다가올 시간에 대한 도전에 임하는 이미지를 상징적으로 표현해놓았고, 벽면에 자리 잡은 쇼윈도는 데피와 크로노마스터, 파일럿, 엘리트 등 제니스의 상징적인 컬렉션들로 꾸며놓았다.
이번 리뉴얼 오픈을 통해 제니스의 대표 컬렉션뿐만 아니라 2020년 출시된 신제품 ‘파일럿 타입 20 블루프린트 에디션’과 ‘데피 21 칼 콕스 에디션’ 등 다양한 컬렉션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게 됐다. 제니스는 1865년 설립 이후 발전을 거듭해 오늘날 ‘시계 매뉴팩처’라고 불리는 최초의 컴퍼니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더욱 아늑하고 고급스러운 공간으로 거듭난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제니스 부티크에서 제니스만의 특별한 경험을 누려보자.
주소 서울 서초구 신반포로 176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3층
영업시간 오전 10:30~오후 20:00
전화번호 02-3479-61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