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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진revuedesmontres

제니스 데피 미드나잇 컬렉션

제니스는 지난 1월 두바이에서 열린 LVMH 워치 위크에서 브랜드 최초로 오직 여성만을 위해 제작한 데피 미드나잇 컬렉션을 공개했다. 밤하늘에서 빛나는 별을 담아 완성한 제니스의 새로운 타임피스를 소개한다.


제니스 데피 미드나잇 컬렉션



제니스는 LVMH 워치 위크에서 여성 시계가 지닌 양면성을 한층 발전시키기 위해 브랜드 최초로 오직 여성만을 위해 제작한 새로운 데피 미드나잇 컬렉션을 선보였다.


제니스 데피 미드나잇 컬렉션
베젤에 44개의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가 세팅된 딥 블루 컬러 다이얼 버전.

이 타임피스는 우주로부터 영감을 받아 별이 빛나는 밤하늘을 표현한 천체 다이얼이 가장 돋보인다. 직경 36mm의 스테인리스 스틸 케이스 안에 자리 잡은 딥 블루 또는 그레이 컬러 다이얼은 세로로 그러데이션 효과를 낸 글로시한 마감 처리로 탁월한 깊이감을 선사한다. 또한 날짜 창이 자리하고 있는 3시 방향을 제외한 모든 아워 마커에는 화이트 다이아몬드를 장식해 우아함을 더했다. 제니스의 아이코닉한 스타 엠블럼은 별이 빛나는 밤하늘을 연상시키는 다이얼 속에서 가장 높은 지점에 자리 잡고있다.


엠블럼 주변에는 다양한 크기의 별이 장식되어 있는데, 그중 일부는 야광 마감 처리되어 어둠 속에서도 빛을 발하며, 핸즈 역시 슈퍼 루미노바로 코팅해가독성을 높였다. 데피 미드나잇 컬렉션은 베젤에 44개의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로 세팅된 버전과 다이아몬드 없이 스포티하고 시크한 매력을 지닌 버전으로 만나볼 수 있다.


제니스 데피 미드나잇 컬렉션
제니스 데피 미드나잇 컬렉션 딥 블루.

"데피 미드나잇은 우주로부터 영감을 받아 별이 빛나는 밤하늘을 표현한 천체 다이얼이 가장 돋보인다. 직경 36mm의 스테인리스 스틸 케이스 안에 자리 잡은 딥 블루 또는 그레이 컬러 다이얼은 세로로 그러데이션 효과를 낸 글로시한 마감 처리로 탁월한 깊이감을 선사한다."


제니스 데피 미드나잇 컬렉션
제니스 데피 미드나잇 컬렉션 딥 블루를 착용한 모습.

제니스가 오직 여성만을 위해 새롭게 출시한 데피 미드나잇은 약 50시간의 파워 리저브를 제공하는 매뉴팩처 오토매틱 무브먼트 엘리트 670SK로 구동된다. 무브먼트는 투명한 사파이어 크리스털 백 케이스를 통해 감상할 수 있는데, 오토매틱 무브먼트의 로터를 제니스의 상징인 별 모양으로 디자인해 우주의 풍부한 감성을 더했다.


데피 미드나잇은 스테인리스 스틸 브레이슬릿과 함께 러버 소재의 안감을 갖춘 다양한 컬러의 새틴 스트랩과 가죽 스트랩 버전으로 만나볼 수 있다. 스트랩은 착용자가 전문적인 도구나 특수한 기술 없이 쉽고 간편하게 교체할 수 있어 매우 편리하다.데피 미드나잇은 3가지의 컬러 스트랩과 교체 가능한 폴딩 버클이 포함된 스페셜 박스안에 담겨 출시되며, 국내에서는 딥 블루 또는 그레이 다이얼 버전만 만나볼 수 있다.


ZENITH

데피 미드나잇

REF. 03.9200.670/01.MI001


제니스 데피 미드나잇 컬렉션

기능 시, 분, 초, 날짜

무브먼트 오토매틱

케이스 스테인리스 스틸, 직경 36mm

다이얼 딥 블루

스트랩 스테인리스 스틸

가격대 1천1백82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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