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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란으로 1188개 검색됨

  • 밸런타인 데이를 위한 완벽한 시계

    강렬한 사랑을 상징하는 핑크와 레드 또는 하트 모티프를 품고 있는 4종의 매력적인 손목시계를 소개한다. 브레게 | 레인 드 네이플 9915 밸런타인 데이 브레게는 해마다 밸런타인 데이가 다가올 때마다 여성의 아름다움과 영원한 사랑을 주제로 한 특별한 레인 드 네이플을 선보이고 있다. 뱀의 해를 맞은 2025년에는 28점 한정 생산한 ‘레인 드 네이플 9915’를 소개했는데, 이는 다이얼에 우아하면서도 사랑스러운 하트 모티프를 담고 있는 점이 특징이다. 밸런타인 데이를 기념하는 특별한 레인 드 네이플 9915. 컬렉션의 상징적인 타원형 케이스는 화이트 골드로 제작하고, 베젤에는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를 촘촘하게 세팅했다. 다이얼은 고요하고 평화로운 구름의 모습을 떠올리게 하는 화이트 머더 오브 펄로 완성하고, 기울어진 형태의 대형 숫자 인덱스를 사용하는 대신 폴리싱 처리한 화이트 골드 소재의 바형 아플리케 인덱스를 장식했다. 내부 플랜지에도 다이아몬드를 세팅했는데, 23개의 루비와 18개의 사파이어가 컬러 그러데이션을 이루는 하트 모양의 리본 장식 모티프와 다이아몬드가 자연스럽게 연결되도록 디자인했다. 눈부신 광채를 발산하는 이 매력적인 레인 드 네이플은 최대 45시간의 파워 리저브를 갖춘 인하우스 오토매틱 칼리버로 구동되며, 레드 컬러의 악어가죽 스트랩을 장착했다. 정교한 기요셰 패턴을 새긴 플래티넘 로터를 감상할 수 있는 레인 드 네이플 9915의 백 케이스. 블랑팡 | 레이디버드 컬러즈 밸런타인 2025 블랑팡은 2001년부터 전 세계 연인들의 사랑을 기원하는 특별한 밸런타인 에디션을 꾸준히 제작해오고 있다. 2025년에는 열정적인 사랑의 컬러를 입은 새로운 버전의 ‘레이디버드 컬러즈 밸런타인 2025’를 선보이며 지난 25년간 지속해온 전통을 이어갔다. 레이디버드 컬러즈 밸런타인 2025 직경 34.9mm의 케이스는 화이트 골드로 제작하고, 베젤과 다이얼, 러그, 크라운, 버클 등에 이르는 공간에 총 2캐럿이 넘는 다이아몬드를 세팅했다. 다이얼은 극소량만 존재하는 순백색 조개 껍데기에서 얻은 화이트 머더 오브 펄로 완성하고 중앙에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링을 배치했다. 이와 중첩된 원형 문 페이즈 디스플레이에는 감긴 상태로 긴 속눈썹이 돋보이는 눈과 도톰한 입술, 입가에 앉은 파리 등 여성스러운 요소를 지닌 달과 2개의 하트를 담았다. 오토매틱 칼리버 1153에 탑재된 하트 모양의 로터를 감상할 수 있는 백 케이스. 인덱스는 다섯 차례에 걸친 정교한 도포 작업으로 구현한 딥 레드 컬러로 완성했다. 시침과 분침은 하프 오픈워크 처리한 반면, 큐피트의 화살에서 영감을 얻은 초침에는 하트 모티프를 장식했다. 최대 100시간의 파워 리저브를 제공하는 인하우스 오토매틱 칼리버 1153으로 구동되며, 무브먼트에는 오픈워크 처리한 하트 모양의 로터를 장착했다. 레드 컬러의 악어가죽 스트랩과 함께 매치했으며, 14점 한정 생산했다. 오리스 | 프로파일럿 X 미스 피기 에디션 밸런타인 데이를 위해 출시된 모델은 아니지만 오리스는 아주 특별한 메시지와 유쾌한 미학을 담은 시계를 선보였다. 그 주인공은 디즈니 <더 머펫(The Muppets)>의 인기 캐릭터인 미스 피기의 멋진 스타일을 기념하는 ‘프로파일럿 X 미스 피기 에디션’이다. (왼) 미스 피기, (오) 프로파일럿 X 미스 피기 에디션 가능한 많은 액세서리를 활용하는 것이 멋의 비결이라는 미스 피기처럼 이 시계는 미스 피기를 사랑하는 그의 팬들에게 완벽한 즐거움을 선사할 액세서리다. 직경 34mm의 케이스는 스테인리스 스틸로 제작하고, 다이얼에는 강렬한 존재감을 발휘하는 핫 핑크 컬러를 매치했다. 바형 인덱스 또한 핑크 컬러로 완성했으며, 12시 방향의 아워 마커에는 1개의 바게트 컷 랩 그로운 다이아몬드로 우아한 포인트를 주었다. 12시 방향의 아워 마커에 1개의 바게트 컷 랩 그로운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다이얼. 백 케이스에 마련된 작은 스파이홀(Spyhole)을 통해 라일락 컬러의 로터에 새긴 미스 피기의 모습도 감상할 수 있다. 수줍은 미소를 머금은 미스 피기는 “나 스스로의 가장 열렬한 지지자가 되세요. 다른 사람들이 여러분을 응원할 수도 있지만, 동기는 여러분 자신으로부터 시작되어야 해요”라는 메시지를 전한다. 백 케이스에 자리한 스파이홀을 통해 라일락 컬러의 로터에 새겨진 미스 미스의 모습을 감상할 수 있다. 리차드 밀 | RM 07-02 오토매틱 레이디 사파이어 리차드 밀이 매력적인 현대 여성을 위해 혁신과 우아함의 정수를 담아낸 RM 07-02 오토매틱 레이디 사파이어 컬렉션을 새롭게 선보였다. RM 07-02 오토매틱 레이디 사파이어 (왼)라일락과 (오)핑크 세트 모델. 컬러 사파이어 케이스가 돋보이는 이 컬렉션은 라일락 사파이어, 그린 사파이어, 다이아몬드 세팅을 더한 핑크 사파이어와 그린 사파이어의 4가지 버전으로 구성되었다. 버전별로 7점씩 한정 생산되는데, 그중 라일락 컬러는 새롭게 개발해 처음으로 선보이는 컬러웨이다. RM 07-02 오토매틱 레이디 사파이어 라일락 모델 투명한 케이스 안으로 보이는 다이얼은 완벽한 대칭의 기하학적 디자인으로 완성했으며, 다이아몬드와 오렌지 스페사르타이트, 화이트 마노, 오팔 등 다양한 원석을 장식해 은은하고 세련된 광채를 발한다. 이 시계에 탑재된 인하우스 오토매틱 칼리버는 작은 사이즈에도 불구하고 50시간의 긴 파워 리저브를 보장한다. 무브먼트의 브리지와 메인 플레이트 등은 18K 골드로 제작했으며, 라일락 모델에만 특별히 각각의 부품에 핑크 컬러를 적용했다. 아울러 백 케이스를 통해 감상할 수 있는 로터에도 다이아몬드를 세팅해 시계가 지닌 예술적 가치를 강조했다. Editor: Ko Eun Bin

  • 오메가 씨마스터 37mm 밀라노 코르티나 2026

    오늘로부터 약 1년 후인 2026년 2월 6일, 제25회 밀라노 코르티나 동계올림픽이 개막한다. 동계올림픽 개최까지의 카운트다운을 시작하기 위해 오메가는 아주 특별한 씨마스터를 공개하며 모두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오메가 씨마스터 37mm 밀라노 코르티나 2026 이번에 선보인 올림픽 에디션은 어디선가 본 듯한 익숙한 스타일 코드를 지니고 있다. 이는 1956년 열린 제16회 멜버른 올림픽을 기념해 출시된 ‘씨마스터 XVI’과 2008년에 개최된 베이징 올림픽을 위해 제작된 ‘씨마스터 XXIX’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했기 때문이다. 그 결과물로 이 시계의 전체적인 미학적 코드는 클래식하고 빈티지한 무드를 연출하지만 정밀한 타임키핑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온 오메가의 열정을 강조하기 위해 브랜드의 최신 오토매틱 무브먼트를 탑재했다. 오메가 씨마스터 37mm 밀라노 코르티나 2026의 미들 케이스. 가장 먼저 18K 문샤인 골드로 제작한 직경 37mm 사이즈 케이스는 초기 컨스텔레이션 컬렉션 모델과 1956년의 올림픽 에디션에서 선보인 날카롭고 각진 형태의 ‘도그 레그(Dog leg)’ 러그를 장착했다. 케이스와 러그, 크라운 등에는 세심한 폴리싱 처리를 더해 뛰어난 광택 효과를 연출했다. 화이트 컬러 다이얼은 그랑 푀 에나멜링을 완성하고, 여러 개의 패싯(Facet)을 지닌 삼각형 아워 마커를 장식한 미니멀한 디자인을 완성했다. 아워 마커는 특히 다이아몬드 폴리싱 처리한 덕분에 뛰어난 광택을 자랑한다. 오메가 씨마스터 37mm 밀라노 코르티나 2026 올림픽 에디션인 점을 강조하기 위해 백 케이스에는 밀라노 코르티나 동계올림픽의 메달리온을 새겨넣었다. 스트랩은 브라운 컬러의 악어가죽으로 제작하며 이 시계가 지닌 세련되고 빈티지한 매력을 한껏 끌어올렸다. 품격 있는 드레스 워치의 면모를 드러내는 미학적 코드 외에 주목해야할 점은 바로 이 시계에 탑재된 인하우스 오토매틱 코-액시얼 마스터 크로노미터 칼리버 8807이다. 이는 스위스 계측학 연방학회(METAS)의 마스터 크로노미터 인증을 획득한 무브먼트로 최고 수준의 정밀도와 자기 저항성 등을 자랑한다. 오메가 씨마스터 37mm 밀라노 코르티나 2026의 백 케이스. 과거의 디자인 헤리티지와 미래지향적인 에니지니어링 기술이 완벽히 어우러진 이 시계는 올림픽의 정신을 기리는 스페셜 에디션으로 출시되었으나 리미티드 에디션이 아닌 점이 더욱 인상적이다. Editor: Ko Eun Bin

  • 진정한 마이크로 브랜드를 소개합니다!

    시계 전문 매거진 몽트르 코리아를 만들고 GPHG 아카데미 멤버로 활동하면서 알게된, 그러나 나만 알기 아까운 그런 시계 브랜드를 구독자분들께 소개해드리고 싶어서 어렵게 준비해 봤습니다. 롤렉스, 오메가, 까르띠에도 좋아하지만 전형적인 시계와는 조금 다른 개성 넘치는 마이크로 브랜드를 만나보세요.

  • 브레게 레인 드 네이플 9915 밸런타인 데이

    브레게는 해마다 밸런타인 데이가 다가올 때마다 여성의 아름다움과 영원한 사랑을 주제로 한 특별한 레인 드 네이플을 선보이고 있다. 뱀의 해를 맞은 2025년에는 28점 한정 생산한 ‘레인 드 네이플 9915 밸런타인 데이’를 소개했는데, 이는 다이얼에 우아하면서도 사랑스러운 하트 모티프를 담고 있는 점이 특징이다. 브레게 레인 드 네이플 9915 밸런타인 데이 레인 드 네이플 컬렉션의 상징적인 타원형 케이스는 화이트 골드로 제작하고, 베젤에는 약 45개의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를 촘촘하게 세팅했다. 러그에는 풍성한 스노 세팅으로 다양한 사이즈의 젬스톤을 함께 배치하며 마치 햇빛을 받아 반짝이는 눈송이처럼 화려하고 풍부한 텍스처를 연출하고, 크라운에는 카보숑 컷 루비를 장식하며 컬러감과 세련미를 더했다. 브레게 레인 드 네이플 9915 밸런타인 데이 다이얼은 고요하고 평화로운 구름의 모습을 떠올리게 하는 화이트 머더 오브 펄로 완성했는데, 소재가 지닌 독특한 무지갯빛을 유지하면서도 자연스러운 광택 효과까지 두루 선보이기 위해 펄 마감 처리를 적용했다. 기울어진 형태의 대형 숫자 인덱스를 사용하는 대신 다이얼에는 폴리싱 처리한 화이트 골드 소재의 바형 아플리케 인덱스를 장식하며 변화를 주었다. 또한 이 시계는 내부 플랜지에도 다이아몬드를 세팅했는데, 23개의 루비와 18개의 사파이어가 컬러 그러데이션을 이루는 하트 모티프가 다이아몬드와 자연스럽게 연결되도록 디자인했다. (왼)브레게 레인 드 네이플 9915 밸런타인 데이, (오)브레게 레인 드 네이플 9915 밸런타인 데이의 백케이스. 눈부신 광채를 발산하는 이 매력적인 레인 드 네이플은 최대 45시간의 파워 리저브를 갖춘 인하우스 오토매틱 칼리버 537/3으로 구동되며 사파이어 크리스털 백 케이스를 통해 원형 보리 낟알 모티프의 수공 기요셰 패턴이 섬세하게 장식된 플래티넘 로터를 감상할 수 있다. 브레게의 탁월한 장인 정신이 돋보이는 이 시계는 레드 컬러의 악어가죽 스트랩과 함께 만나볼 수 있다. Editor: Ko Eun Bin

  • 라도 다이아스타 오리지널 X 테즈 차우한

    2020년 가을, 라도는 영국 출신으로 산업 디자인계의 슈퍼스타인 테즈 차우한과 함께한 ‘라도 트루 스퀘어 X 테즈 차우한’을 선보였다. 당시 ‘소재의 마스터를 찬양하기 위해 만들어진 감성적 산업디자인의 순수한 표현’으로 묘사된 첫 번째 협업 이후 많은 사람들이 다음 프로젝트를 기다렸다.   (왼)라도 트루 스퀘어 X 테즈 차우한, (오) 라도와 협업한 두 점의 타임피스를 모두 착용한 산업 디자이너 테즈 차우한     2025년 2월, 라도와 테즈 차우한은 두 번째 에디션을 선보이며 대중 문화에 대한 미래지향적 시각을 보여줬다. 재해석된 다이아스타 오리지날 케이스에 옐로우 골드 컬러의 PVD 코팅을 적용한 후 혁신적인 러버 스트랩을 매치하여 같은 공간 안에 있는 모두의 시선을 사로잡을 것을 보장한다. 이 시계는 끊임없이 변화하는 비전을 지닌 테즈 차우한의 디자인에서 기대하시는 것 처럼, 마치 타임머신을 통해 2025년으로 배송된 것처럼 보인다.    라도 다이아스타 오리지널 X 테즈 차우한 프로젝트를 시작할 때부터, 테즈 차우한은 자신의 미션을 이해했다. 그는 1962 년 4 월 처음 출시되었을 때 돌풍을 불러일으켰던 다이아스타 오리지널 특유의 디자인과 더불어 '오래 지속되는 아름다움을 지닌 정확한 시계를 만들겠다'는 라도의 원래 목표를 충족했다. 라도 다이아스타 오리지널 X 테즈 차우한 앞서 언급한 것처럼 앞에서 베젤은 옐로우 골드 컬러의 PVD로 코팅된 세라모스™ 소재로 되어 있으며, 스테인리스 스틸 소재의 케이스 미들 파트와 크라운도 옐로우 골드 컬러의 PVD 로 코팅했다. 유광 다크 그레이 컬러로 PVD 코팅된 스테인리스 스틸 소재의 백 케이스에는 사파이어 크리스털이 탑재되어 있으며, '스페셜 에디션 테즈 차우한(SPECIAL EDITION TEJ CHAUHAN)'이라는 문구가 인그레이빙되어 있다. 라도 다이아스타 오리지널 X 테즈 차우한의 백 케이스 매혹적인 매트 블랙 컬러의 다이얼은 방사형으로 패싯 커팅된 사파이어 크리스털을 통해 당당한 자태를 드러낸다. 미닛 트랙은 실버 및 블루 컬러로 프린트하여 정교한 워치 페이스에 기분 좋은 대비 효과를 주는 한편, 5분 간격으로 배치된 어플라이드 인덱스에도 동일한 컬러를 사용했다. 라도 다이아스타 오리지널 X 테즈 차우한  중앙에 자리한 아워 및 미닛 핸즈에는 유광 블랙 골드 컬러를 적용한 후 화이트 슈퍼 -루미노바 ® 로 코팅 처리했다. 한편, 세컨드 핸드에는 네온 옐로우 컬러의 도료를 사용했다. 다이얼의 3 시 방향에는 요일과 날짜창을 배치했으며, 테즈 차우한 독점 서체를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7개의 각 요일을 서로 다른 컬러로 표시하여 일주일을 느끼는 방식을 나타냈다. 라도 다이아스타 오리지널 X 테즈 차우한의 베게 모양 러버 스트랩. 라도 다이아스타 오리지널 X 테즈 차우한은 라도 칼리버 R764로 구동되며 80시간 파워 리저브를 제공한다. 또한, 스트랩은 테즈 차우한만이 디자인할 수 있는 형태로 되어 있다. 그레이 컬러의 베개 모양 러버 소재로 제작했으며, 잠금 장치로는 길이를 조정할 수 있는 스테인리스 스틸 소재 폴딩 클래스프를 사용한 후 유광 다크 그레이 컬러의 PVD 로 코팅 하여 전체적으로 통일감을 주었다. 유광 옐로우 골드 컬러의 커버와 푸셔도 테즈 차우한이 디자인한 것으로 'DiaStar Original x Tej Chauhan'이라는 문구가 인그레이빙되어 있다. Editor: Lee Eun Kyong

  • 에르메스 아쏘 쁘띠 룬

    에르메스가 2025년 신제품 가운데 하나로 월식에서 영감을 얻어 디자인한 매력적인 ‘아쏘 쁘띠 룬’을 최근 선보였다. 아쏘 쁘띠 룬 새로운 버전의 아쏘 쁘띠 룬은 현대적인 직경 38mm 사이즈로 출시했다. 이전 모델과 비교했을 때 가장 눈에 띄게 달라진 점은 바로 스테인리스 스틸 케이스에 더한 비대칭적 다이아몬드 세팅이다. 베젤의 8시부터 2시 방향까지 이어지는 99개의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 세팅은 특히 초승달의 형태를 띠도록 디자인하며 몽환적인 무드를 연출하는 월식의 모습을 재현했다.   블루 래커 다이얼에서는 다이아몬드로 표현한 월식의 위치를 반전시킨 디자인을 선보인다. 11시부터 4시 방향까지 이어지는 초승달 모티프에는 15개의 다이아몬드를 세팅했는데, 이는 양끝으로 갈수록 점차 작아지는 구성을 이루고 있다. 다이얼 중앙에는 짙은 어비스 블루 컬러로 완성하며 달이 지구의 그림자에 가려지는 현상을 완벽히 재현했다. 이 주변을 감싸는 부분에는 명암 효과를 연출하며 빛과 그림자가 조화를 이루는 신비로운 디자인을 완성했다. 별들이 수놓아진 매력적인 문페이즈 디스플레이는 10시와 11시 방향 사이에 배치했으며, 다이얼의 아름다운 디자인을 한껏 강조하기 위해 리프(Leaf)형 핸즈는 오픈 워크 처리했다. 아쏘 쁘띠 룬 다이아몬드와 명암 효과로 월식을 표현한 아쏘 쁘띠 룬은 약 42시간의 파워 리저브를 제공하는 메종의 오토매틱 칼리버 H1837로 구동되며 메종의 가죽메이킹 전문성을 보여주는 교체 가능한 어비스 블루 컬러의 악어가죽 스트랩과 함께 출시된다. Editor : Ko Eun Bin

  • 섭머저블 쿼란타콰트로 마이크 혼 에디션

    파네라이가 현존하는 가장 위대한 탐험가 중 한 명인 마이크 혼(Mike Horn)과 함께한 업적을 기념하는 섭머저블 쿼란타콰트로 마이크 혼 에디션(Submersible QuarantaQuattro Mike Horn Edition, PAM01676)을 최근 공개했다. 섭머저블 쿼란타콰트로 마이크 혼 에디션, PAM01676 남아프리카 공화국 출신의 마이크 혼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탐험가이자 모험가다. 극지방 탐험부터 산소통 없이 오르는 고산 등반까지 그의 용감하고 혁신적인 행보는 견고하고 혁신적인 시계를 만드는 파네라이의 정신과도 일맥상통한다. 파네라이 앰배서더 탐험가 마이크 혼. 지난 20 여년 간 마이크 혼은 파네라이의 앰배서더로 활동하며 파네라이의 대담한과 혁신을 잘 보여줬다. 나아가 극한의 성능을 향한 다양한 협업과 노력이 빚어낸 파네라이의 시계는 마이크 혼의 개인적인 탐험을 공동의 승리로 확장한다는 데 그 의미가 깊다.    파네라이의 장-마크 폰트로이(Jean-Marc Pontroué) CEO는 “섭머저블 쿼란타콰트로 마이크 혼 에디션을 통해 파네라이는 마이크 혼과의 파트너십을 기념하며, 앞으로도 그의 탐험을 함께할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파네라이 앰배서더 탐험가 마이크 혼. 파네라이 섭머저블은 탁월한 성능과 내구성을 추구해온 파네라이의 역사를 반영하는 라인으로 가장 혹독한 환경을 견딜 수 있도록 제작된다. 이번 섭머저블 쿼란타콰트로 마이크 혼 에디션의 직경 44mm의 브러시드 스틸 케이스는 이전 마이크 혼 에디션에서도 반복적으로 적용된 블루 컬러의 세로 브러시드 다이얼과 조화를 이룬다. 또한 폴리싱 처리된 블루 세라믹 인서트가 장착된 단방향 회전 베젤은 이 시계의 특징 중 하나다. 세라믹은 일반 금속 베젤보다 스크래치에 강하여 손상을 줄이며, 시계 반대 방향으로만 회전하여 잠수 시간을 정확하고 안전하게 계산할 수 있어 다이빙 기기로서의 역할에 최적화되어 있다. 기능성과 내구성을 모두 고려한 블루 컬러의 러버 소재 크라운은 다양한 환경에서도 뛰어난 그립감을 제공한다. 섭머저블 쿼란타콰트로 마이크 혼 에디션, PAM01676 다이얼의 야광 처리된 대형 아워 마커와 핸즈, 인덱스는 다양한 조도에서도 시인성과 가독성을 높여 특히 모험 환경에서 유용하다. 특히 인덱스는 직경이 20% 더 넓어졌으며, 수퍼루미노바® X1의 표면이 45% 확장되어 더욱 뛰어난 발광성을 자랑한다. 또한 스몰 세컨즈 서브 다이얼은 옐로우 컬러의 핸즈로 가독성을 높였다. 수퍼 루미노바 X1을 코팅한 섭머저블 쿼란타콰트로 마이크로 혼 에디션의 핸즈와 인덱스. 섭머저블 쿼란타콰트로 마이크 혼 에디션은 정확한 시간 설정이 가능한 스톱 세컨드 기능이 포함된 오토매틱 칼리버 P.900으로 구동되며, 300미터의 방수 성능을 자랑한다. 파네라이의 모든 시계는 엄격한 기준을 완벽하게 충족하기 위해 보증 방수 성능보다 약 25% 더 높은 압력 테스트를 거친다. 섭머저블 쿼란타콰트로 마이크 혼 에디션의 백 케이스. 이 시계의 가격은 1천 6백만원대이며, 백 케이스에는 마이크 혼의 서명이 각인되어 있다. Editor : Lee Eun Kyong

  • 해밀턴 크로노-매틱 50 오토 크로노 리미티드 에디션

    1969년 브라이틀링과 호이어(지금의 태그호이어) 그리고 해밀턴은 공동으로 세계 최초의 오토매틱 크로노그래프 무브먼트인 칼리버 11을 개발했다. 이 무브먼트는 1969년 3월에 발표되었으며 같은 해에 제니스에서도 엘 프리메로라는 오토매틱 크로노그래프 무브먼트를 발표했다. 해밀턴 크로노-매틱 50 오토 크로노 리미티드 에디션 해밀턴은 최근 1969년 최초의 오토매틱 크로노그래프 무브먼트를 제작했던 획기적인 역사를 기념하면서 동시에 전설적인 시대의 레이싱 정신과 기술력을 담아낸 150점 한정판의 크로노-매틱 50을 선보였다. 직경 48mm의 스테인리스 스틸 케이스를 채택한 이 시계는 고성능 기능과 독특한 빈티지의 매력을 동시에 제공한다. 케이스에는 푸셔와 크라운을 보호하는 기능이 탑재되어 있는데 푸셔는 오렌지색을 사용했다. 해밀턴 크로노-매틱 50 오토 크로노 리미티드 에디션의 크로노그래프 푸시 버튼. 1970년대 초반의 창의성에서 영감을 받은 이 시계는 레이싱 정신을 불어넣는 파란색과 주황색의 대조적인 색상이 특징이다. 투톤의 펀칭 가죽 스트랩은 속도의 에너지를 그대로 반영하며, 주황색의 시침과 분침 그리고 다이얼에 새겨진 프린트 디테일은 크로노그래프 기능과 카운트다운 기능을 강조한다. 해밀턴 크로노-매틱 50 오토 크로노 리미티드 에디션 오토매틱 크로노그래프 무브먼트인 H-31을 장착한 이 시계는 60시간의 파워 리저브를 제공하며 타키미터 스케일을 통해 속도를 정밀하게 계산할 수 있어 레이싱이나 달리기와 같은 활동에 유용한 도구가 된다. 해밀턴 크로노-매틱 50 오토 크로노 리미티드 에디션 이 시계는 각기 다른 번호로 새겨진 케이스 백을 통해 한정판임을 강조하며, 150까지의 고유 번호가 부여된다. 이 시계는 1970년대의 황금기를 기리는 작품일 뿐만 아니라, 수집가들에게도 큰 가치를 지닌 아이템임에 틀림없다.   Editor: Lee Eun Kyong

  • 해밀턴 재즈마스터 퍼포머 오토 크로노

    해밀턴이 스포티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무드를 연출하는 새로운 스타일의 ‘재즈마스터 퍼포머 오토 크로노’를 최근 공개했다. 스포츠 시계에 대한 새로운 해석을 제시하는 이 시계는 수트부터 스니커즈 등 그 어떤 스타일링과 조화롭게 어우러지며 다재다능한 매력을 선보인다. 재즈마스터 퍼포머 오토 크로노 블랙 PVD 코팅한 스테인리스 스틸 케이스는 직경 42mm의 사이즈로 제작했다. 다이얼에는 앤트러사이트 컬러를 매치하고, 실버와 블루, 그레이 등 서로 다른 컬러로 완성한 3개의 서브 카운터를 배치했다. 5시 방향에는 날짜 표시 창을 마련했는데, 이번 모델에는 특별한 컷아웃 디테일을 더해 다이얼에서 날짜 메커니즘의 회전형 휠을 감상할 수 있도록 설계한 점이 특징이다. 이 같은 디테일 덕분에 정각이 되면 날짜 휠이 움직이는 모습을 직접 확인할 수 있어 이전에 선보인 모델과는 색다른 매력을 펼쳐 보인다. 뛰어난 가독성까지 두루 갖춘 완벽한 스포츠 시계를 선보이기 위해 인덱스와 핸즈 등에는 슈퍼 루미노바로 꼼꼼하게 코팅 처리했다. 재즈마스터 퍼포머 오토 크로노의 백 케이스. 이 시계는 약 60시간의 파워 리저브를 제공하는 해밀턴의 독점 오토매틱 칼리버 H-31로 구동된다. 칼리버 H-31에는 니바크론 소재의 밸런스 스프링 등의 부품이 장착되어 자기장과 온도 변화 그리고 외부 충격으로부터 뛰어난 저항력을 지니고 있다. 기술적 성능과 세련된 디자인을 갖춘 재즈마스터 퍼포머 오토 크로노는 블루 컬러의 스티치가 돋보이는 블랙 컬러의 소가죽 스트랩과 함께 출시된다. Editor : No Seung Hee

  • 라도 다이아스타 오리지널 오토매틱

    1962년에 첫 선을 보인 라도의 다이아스타는 시계 업계 최초로 ‘하드메탈’로 여겨지는 탄화 텅스텐 합금 소재로 케이스를 제작해 많은 주목을 받았다. 2022년에는 다이아스타 탄생 60주년을 맞아 스위스의 저명한 디자이너 알프레도 헤벌리(Alfredo Häberli)와 협업한 애니버서리 에디션을 선보였다. 2022년 출시된 다이아스타 오리지널 60주년 에디션. 다이아스타 60주년 에디션의 베젤에는 컬렉션 최초로 하이테크 세라믹과 메탈을 조합한 합금 소재 세라모스(Ceramos)를 적용했으며, 다이아스타의 미학적 상징 중 하나인 사파이어 크리스털은 60주년을 상징하는 육각형 디자인으로 완성했다. 지난 2023년에는 다이아스타 오리지널 스켈레톤을 공개하며 더욱 과감한 디자인 변화를 시도했다. 2023년 출시된 다이아스타 오리지널 스켈레톤 2종. 독창적인 디자인과 다양한 기능을 더한 모델을 꾸준히 선보이며 다이아스타 컬렉션을 확장해온 라도는 최근 신제품 ‘다이아스타 오리지널 오토매틱’ 3종을 공개했다. 기존의 직경 38mm에서 더욱 작아진 직경 30mm 사이즈의 신제품은 스테인리스 스틸 케이스에 플래티넘 컬러의 세라모스 소재 베젤을 부착했다. 다이아스타 오리지널 오토매틱 3종. 빙하의 맑은 블루 컬러와 강렬한 아르데코 스타일의 터콰이즈 컬러 그리고 만개한 꽃의 화사한 퍼플 컬러의 다이얼은 다이아스타 오리지널 오토매틱의 또 다른 매력 포인트 중 하나다. 컬러 다이얼 위에는 로듐 컬러 핸즈와 브랜드 로고, 아이코닉한 닻 모양 심볼 그리고 날짜창이 자리해 있다. (왼) 다이아스타 오리지널 오토매틱의 다이얼. (Ref. R12170343), (오) 다이아스타 오리지널 오토매틱(Ref. R12170323) 다이아스타 오리지널 오토매틱은 약 48시간의 파워 리저브를 보장하는 오토매틱 칼리버 R586으로 구동된다. 칼리버 R586에는 니바크론 소재의 밸런스 스프링이 탑재되어 있어 일상의 자기장과 외부 충격으로부터 뛰어난 저항력을 지니고 있다. Editor : No Seung Hee

  • 튜더 블랙 베이 크로노 플라밍고 블루

    튜더가 남들과 다름을 두려워하지 않고 대담한 도전을 하는 이들을 위한 ‘블랙 베이 크로노 플라밍고 블루’를 공개했다. 플라밍고가 사랑하는 열대 바다를 연상시키는 터콰이즈 다이얼이 특징인 이 시계는 2024년에 출시된 블랙 베이 크로노 핑크 다이얼 버전과 나란히 놓았을 때도 완벽한 조화를 이룬다. (왼) 2024년 출시된 블랙 베이 크로노 핑크, (오) 2025년 출시된 블랙 베이 크로노 플라밍고 블루. 튜더 제품군에서 볼 수 없었던 강렬한 블루 컬러를 자랑하는 이 시계는 직경 41mm의 스테인리스 스틸로 제작되었으며, 양극 산화된 블랙 알루미늄에 타키미터 눈금 인서트가 장착된 스틸 소재의 고정 베젤이 장착되어 있다. 1세대 튜더 크로노그래프에서 영감을 받은 다이얼 레이아웃은 45분위 단위 카운터와 6시 방향에 위치한 날짜 표시창을 갖추고 있다.  블랙 베이 크로노 플라밍고 블루 블랙 베이 크로노 플라밍고 블루는 T-fit 클라스프 시스템이 적용된 5열 스테인리스 스틸 브레이슬릿과 함께 제공되며 70시간의 파워 리저브를 제공하는 인하우스 크로노그래프 칼리버 MT5813로 구동된다. Editor : No Seung Hee

  • 라도 캡틴 쿡 오버 폴 리미티드 에디션

    라도는 2017년부터 브랜드의 역사적인 다이버 워치를 현대적인 기술력으로 재해석한 캡틴 쿡 컬렉션을 선보이고 있다. 1962년의 오리지널 모델의 시그니처 디자인 코드와 뛰어난 정밀도를 자랑하는 스위스 메이드 무브먼트 그리고 하이테크 세라믹 소재 등을 결합한 캡틴 쿡 컬렉션은 단숨에 라도를 대표하는 타임피스 중 하나로 자리매김했다. 2022년 라도는 캡틴 쿡 컬렉션에 월드 타임 기능을 제공하는 새로운 모델을 추가했다. 캡틴 쿡 오버 폴 리미티드 에디션 새로운 ‘캡틴 쿡 오버 폴 리미티드 에디션’은 오리지널 모델과 동일하게 직경 37mm 사이즈로 출시되었다. 케이스는 스테인리스 스틸 소재로 제작되었으며, 양방향 회전 세라믹 인서트 베젤에는 레이저 인그레이빙으로 24개 도시명을 새겨넣었다. 사파이어 크리스털은 박스형으로 디자인하고 반사 방지 코팅 처리를 하는 등 캡틴 쿡 컬렉션의 시그니처 디자인 코드를 모두 적용했다. 캡틴 쿡 오버 폴 리미티드 에디션 다이얼에는 실버와 블랙 컬러를 사용해 깊이 있는 그러데이션 효과를 완성했다. 3시 방향에는 기존의 캡틴 쿡 컬렉션 모델과 동일하게 날짜 표시 창이 자리 잡고 있으며, 숫자는 레드 컬러로 완성해 가독성을 높였다. 24시간 단위로 표시된 도트 인덱스는 화이트 컬러의 슈퍼 루미노바로, 시침과 분침은 라이트 그린 컬러의 슈퍼 루미노바로 코팅 처리해 어둠 속에서도 시간을 정확하게 확인할 수 있다. 캡틴 쿡 오버 폴 리미티드 에디션의 백 케이스. 캡틴 쿡 오버 폴 리미티드 에디션은 매뉴얼 와인딩 무브먼트인 칼리버 R862로 구동된다. 약 80시간의 파워 리저브를 제공하는 이 무브먼트에는 니바크론TM 헤어스프링이 탑재되어 있어 자기장으로부터 시계를 보호하며 온도 변화와 충격에도 강한 저항성을 지니는 점이 특징이다. 백 케이스에는 칼리버 R862가 구동하는 모습과 함께 1962점 한정 생산된 리미티드 에디션을 명시하는 문구와 각 시계의 고유 번호를 확인할 수 있다. 캡틴 쿡 오버 폴 리미티드 에디션 라도의 새로운 캡틴 쿡 오버 폴 모델에는 이지클립(EasyClip) 시스템이 적용되어 별도의 도구 없이 착용자가 직접 스트랩을 간편하게 교체할 수 있다. 이 시계는 빈티지한 브라운 컬러의 가죽 스트랩과 스테인리스 스틸 브레이슬릿이 함께 제공되며 세련된 브라운 컬러의 가죽 파우치에 담겨 출시된다. Editor: Ko Eun B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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